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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장

동양파도의 사과농장-사과역사

by 오리엔탈웨이브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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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역사

사과나무의 원산지는 발칸 반도로 추측하며 이 원생종은 서쪽으로 유럽 동남부인 코카서스 지역으로 불리는 러시아 남부, 카스피해와 흑해 지역과 터키지역에서 2차 중심지를 형성한 것과 동쪽으로 중국 서부와 시베리아를 거쳐 우리나라까지 두 가지로 분화되었습니다.

BC 20세기경 스위스의 토굴 주거에서 탄화된 사과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서양 사과는 4,000년 이상의 재배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과나무의 기원은 터키의 동부에 있는 아라랏산 주변지역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농무부의 원예가들은 세계 각국의 사과나무들을 수집하여 연구한 결과 오늘날 재배되는 사과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사과 종인 Malus orientals는 중동과 중앙아시아가 고향이라 하였습니다.

​그 지역의 사과나무들은 강인하고 분화되지 않은 유전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과 원산지는 발칸반도이며 원생종은 두 방향으로 분화, 전파되었습니다.

동쪽을 시베리아를 거쳐 우리나라까지 분포된 M, asiatic계와 서쪽으로 유럽 동남부인 코카서스, 터키에서 2차 중심지를 이룬 후 유럽 자생계로 분화 및 인위적 육종을 거쳐 오늘날 유럽 사과인 M, baccata계등이 있습니다.

코카서스나 중동지방의 고대 민족의 이동에 따라 야생 사과도 전파가 되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람세스 2세 시대에 나일강 삼각주에서 사과 재배하였고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900~800년에 쓰인 오디세이에 사과 배 무화과 등의 과일이 등장합니다.

알렉산더 대왕 시대의 식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테오 프라스투스가 사과나무 형태, 수액, 등을 기록한 것이 있습니다.

로마시대에서 사과는 흔한 과일이 될 만큼 사과 재배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중국도 2000년이 넘는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보면 우왕이 먹은 능금이 사과라 합니다. 중국에는 토종 사과가 자생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톈진 산맥 지대에 야생 사과의 원생림 지대라고 합니다. 중국의 토종 사과는 청나라 이전에는 허베이 화산둥 등지에서 재배되었습니다.

껍질이 얇고 달아 맛이 좋았지만, 나무에 열리는 과실의 수가 적고 껍질이 약해 쉽게 상해서 가격이 매우 비싼 단점이 있었어 서 귀한 과일이었다 합니다.

청나라 말기에 미국인들은 산둥 옌타이 지방에 , 일본인들은 랴오둥 지방에 들어와 서양 품종의 사과를 심었다 합니다.

그 후 중국의 토종 사과는 서양 품종 사과에 밀려 점점 자취를 감추다가 1970년대를 전후하여 토종 사과나무의 맥이 끊어지게 되었답니다.

현재 중국의 재배 사과는 모두 서양 품종의 사과입니다. 일본은 헤이안 시대에 전파가 되었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 사과인 능금을 재배하여 왔습니다.

계림유사에 의하면 고려 중엽에 사과를 임금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조선시대 들어서 일반 농업의 발전과 더불어 과수 재배면적도 늘어났으며 산림경제에 의하면 사과재배법에 대한 기록이 있으나 개량된 사과가 재배되기 시작한 역사는 1884년경 선교사들이 몇 그루씩 사과나무를 들여와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1901년 미국의 선교사들을 통하여 다량의 사과 묘목을 들여와 황해도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조성하여 서양 사과의 재배가 시작되었습니다.

1958년 원예시험장이 설립되어 과수연구를 하였고 1972년에 왜성사과가 보급되면서 우리나라의 사과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 대구를 대표하는 과일은 사과였습니다. 존슨 선교사가 세 종류의 사과나무를 들여와 심은 것 중 미국 미주리주에 있는 미주리라는 품종이 살아남았고 1897년 선교사들이 현 대구 동산의료원 지역을 구입하여 사과나무를 심고 주민들에게 보급하고 전파하여 대구에서 사과가 많이 재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대구 청라언덕에 동산병원에 있는 사과나무는 원래사과나무에서 떨어진 씨앗이 발아되어 자란 2 세목에서 2018년 고사하였고 고사대비 2007년부터 2 세목에서 육성하여

2012년 2 세목 옆에 옮겨 심은 3 세목이다

지금 대구 청라언덕에 동산병원에 있는 사과나 무는 원래사과나무에서 떨어진 씨앗이 발아되어 자란 2 세목에서 2018년 고사하였고 고사대비 20 07년부터 2 세목에서 육 성하여 2012년 2 세목 옆에 옮겨 심은 3 세목이다

2세 목도 80년 가까이 사 과가 열려서 고사하기까 지 우리나라 서양 사과의 효시로 제 몫을 다하 고 갔다

1960~70년대 대구에 사과 배재 면적이 전국의 70%로 사과생산을 80%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구에서는 사과재배는 아주 적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은 지금의 사과와는 많이 다른 게 크기가 작고 신 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재래종의 사과는 북한의 황해도 황주군, 황주군, 함경남도 북청군 등이 유명하였습니다. 함경도의 사과의 맛은 전국에서 최고라 하였습니다! 북한은 실제로 송화군 북부지역을 과일군이라는 명칭을 얻을 정도로 이쪽 지역의 사과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였습니다.

재래종의 사과는 북한지역에서 주로 생산되었습니다. 대구 하면 사과를 뽐을 정도로 유명하였지만 지금은 명맥만 이어가는 정도입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사과 경작지가 북상하는 추세입니다.

각 지역마다 사과가 유명한 지역이 있습니다. 사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일 중 2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과일입니다. 첫 번째 과일은 바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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