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1 두 지붕 한 가족 고포마을 경상도의 가장 북쪽 마을이자 강원도 동해안의 가장 남쪽 마을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있다. 바다 쪽으로 뻗은 폭 3~10m 길이의 마을을 경계로 북쪽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 2리, 남쪽은 경북 울진면 북면 나곡 6리인 오늘 소개할 경북 주말에 가볼만한곳 '고포마을'이다. 전체 약 20여 가구밖에 되지 않는 작은 마을로 두 개의 도가 공존하는 하나의 마을인 것이다. 이 마을의 주민들은 앞바다에서 건져 올리는 고포미역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은 고포마을과 임금님의 진상품인 최고급 돌미역 고포미역에 다해 알아보려고 한다. youtu.be/L7ArVeM7tFI 두 지붕 한 가족 고포마을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 경계에 한발씩 서 있으면 한쪽은 울진을 한쪽은 삼척을 밟..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