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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 경암동 철길 및 짬뽕 군산여행에서 제일 먼저 티브이에서 몇 번 보고 나중에 가야지 해서 벼르던 곳 경암동 철길마을이다 경암동철길마을 전북 군산시 경촌 4길 14 https://naver.me/5vIYJGN6 경암동철길마을 : 네이버방문자리뷰 43 · 블로그리뷰 7,179m.place.naver.com주차는 맞은편 이마트 주차장도 괜찮고 군산 경찰서 민원인 주차장도 있고 주차에는 스트레스가 없다 그래도 조금만 걷기를 원하시면 이마트 주차장을 추천합니다 여기 경암동 철길은 여객열차노선은 아니고 과거 '페이퍼코리아선'이라는 화물선로였는데 페이퍼코리아라는 공장으로 화물이 오가는 노선이었는데 공장이 다른 곳으로 이전되면서 지금의 폐선로에 60~70년대 감성을 더한 철길에 상점들이 들어서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교복..
고군산 군도 선유도 주말 서해안에서 남해안 같은 풍경을 찾으려면 군산에서 새만금 방조제로 여러 섬들이 연결된 고군산군도를 찾았다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무녀도(巫女島)·선유도(仙遊島)·신시도(新侍島)·방축도(防築島) 등 6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16개가 유인도(有人島)이다. 고려시대에는 수군진영을 두고 군산진이라 불렀으며, 조선 세종 때 진영이 인근의 육지로 옮기면서 지명까지 가져가고 이 섬들에는 옛 고(古) 자를 앞에 넣은 새 이름이 붙었다. 이후 섬들은 여러 차례 행정구역의 변천을 거치면서 충청남도와 전라남도에 속했던 적도 있었고 자치단체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1910년 국권 피탈 이후 차례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섬들은 해발고도 150m 이하의 낮은 구릉성 섬들로,..
소원명당 김제 성모암 주말에 모처럼 시간이 되어 출장지에서 2시간 거리의 전북 김제 성모암에 다녀왔어요 성모암 은 한 가지 소원 들어주는 소원명당으로 써 동양파도가 소원명당 4군데 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고승 진묵대사의 어머니를 모신곳으로 진묵대사가 최고의 명당자리라 어머니를 모셔오니 저도 명당의 기운을 받아 소원을 빌어볼게요! 조용하고 아늑한 것이 정말 명당이 맞는 거 같다 주변이 모두 김제평야의 너른 논밭 한가운데에 나지막한 언덕 위에 위치해 편안하고 기분이 좋다 여러 법당도 있고 인적이 드물어 한국의 전통사찰 사색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좋을 듯싶다 초 한 자루에 소원명당의 소원하나 적어 빌어보고 종무소 앞의 고양이 두 마리가 인상 깊게 맞이한다 여러분들도 일상에서 지친 삶을 한 번씩 쉼표를 찍고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