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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동명 방향의 동명저수지 상부에 송림사 근처에 계곡뷰가 볼만한 카페이다
주차장은 제법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고 주변에 대형 카페가 좀 있다 애견학교가 옆에 있는 거 보아 같이 운영하나 싶었다
처음에 우리 가족은 영어로 모르고 인어가 연관된 카페인줄 알았다 이런 영어로 IN A BREEZ 찬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란다
메뉴는 장소가 장소 인 줄이라 가격이 사악하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처음 입구에 문을 열자 빵 냄새가 아닌 개비린내가 진동했다 우린 금방 얼굴을 찡그리게 되었다 애견동반 카페이나 우리에게는 별로인 냄새이다
메뉴가 사악해서 우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아이스크림 두 개만 시키고 카페내부를 구경했다
여러 가지 빵과 디저트가 있었으나 주말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린 패스 자리 나 잡으러 2층 3층을 탐색했다
2층 3층은 노키즈존으로 우리 가족은 자리에 못 잡고 야외로 나갔다
밖은 너무 덥고 안은 만석이라 주문한 것을 급히 포장으로 바꾸고 나왔다 여긴 조용히 경치를 즐기고 차를 맛볼 수 있는 야외 카페보다는 애견인을 위한 카페 같았다
우리같이 비애견인에게는 비추하고 애견인을 카페 같았다
참고로 계곡도 사실 출입금지이다 여름에 발목이라도 물에 담그고 싶지만 여긴 안된다 팔공산 계곡 카페에 물을 즐길수있는 다른 카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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