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16강1 카타르 월드컵 손홍민 과 아버지 손웅정 이야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보면서 축구가 인생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두가 승리하고 우승하고 싶지만 1등의 자리는 하나뿐... 하지만 경기에서 이길 수도 있고, 질 때도 있지만 그런 실패들을 경험 삼아 더 연구하고 땀 흘려 노력하여 다음을 준비하는 우리 ~ 그리고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들을 우리는 밤잠을 설치면서 응원하면서 우리의 일상도 누군가 우리를 응원하기를.... 1962년 서산에서 태어나 축구를 좋아한 한 소년이 있었다. 그에게 축구는 곧 그의 인생이었다. 축구공만 보면 그저 좋았고 축구만 하면 너무나 행복했다. 늘 축구만 생각하며 살던 그는 중학교 때 춘천으로 전학을 갔고, 춘천고를 졸업한 후 명지대에 들어가 명지대를 축구 명문인 최정상에 올려놓았다. 명지대 졸업 후 상무에 입대하여 2..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