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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에서 출장 온 지 한 달여 만에 마침 휴일에 지나 만 다녔던 카페 플로라도에 들렸다
플로라도는 영흥점과 선재도점으로 두개가 있는데 영흥점으로 가서 커피 한잔을 마셨다
주차장은 앞에도 있고 면사무소쪽 방향에도 여러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오늘은 웬일로 주차장도 한산하고 평소와 같지않고 나를 위해 자리를 피해 주었나 싶었다
카페입구에 들어서자 깨끗한 내부에 다양한 케이크에 베이커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영흥도에서 이카폐에 최고의 메뉴는 망고빙수라는데 식사 후 바로 왔더니 배가 불러서 아쉽게도 다른 분의 맛있게 먹는 모습만 구경했다
커피의 가격은 비치카폐답게 약간의 거품이 들어간 가격이다
그래도 이색적인 비치카폐분위기와 풍경값으로 생각해야 한다
커피를 주문하고 카페내부와 외부를 값을 치렸으니 구경을 좀 해볼까요!
아 이거 때문에 비치카페이구나 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구경했다
동남아 분위기에 이국적인 풍경 그리고 바닷가의 갯벌이 또 다른 뷰를 보여준다
사진만 봐서는 여기가 어디 외국이라도 깜빡 속을 것 같은 그림이다
이번기회에 외국에 나왔다고 사진놀이나 한번 해볼까요!
아 그리고 망고빙수는 다른 분의 사진을 참고했어요!
망고 빙수 다음기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자 여러분도 외국여행은 기회가 안 되시고 사진으로 나마 좋은 풍경과 커피 한잔이
마시고 싶을 때는 플로라도 영흥도점으로 한번 가보시기를 낮에도
풍경이 좋지만 야경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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