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이용하다 보면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장시간 주차를 해야 한다면 당연히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겠지만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닌 경우 많은 사람들이 갓길에 차량을 잠시 주차하고 볼일을 보고 오는데요.
저 역시 가끔 귀찮다는 이유로 이와 같이 행동하여 몇 번의 과태료를 납부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아까운 과태료를 간편 인증을 통해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아래에서 한번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주차단속 카메라 시간은 차량으로 단속하는 경우 지역마다 다르지만 오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정도가 평균적이며 CCTV의 경우 24시간 단속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량의 경우 최초 촬영 후 약 5분-10분 사이 다시 왔을 때 차량이 그 자리에 위치해 있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며 CCTV 역시 비슷한 시간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1회 적발되었을 시 차량을 이동시키면 벌금이 부과되지 않는데요. 오늘은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주정차하는 차량이 최초로 적발되었을 때 이를 문자로 알려주는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의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하니 아래 방법을 참고하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릴 방법은 대부분이 모바일을 이용하여 신청하기에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지만 서비스 신청은 PC 모바일 모두 사용이 가능하니 편한 방법을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는 지역별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 자주 다니는 지역을 기준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하고 있기에 인천지역을 기준으로 신청을 하였는데요. 홈페이지에 접근하게 되면 가입신청을 통해 쉽게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서비스에 대한 내용들을 이야기하기에 필요하시다면 한 번씩 읽어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이기에 관련된 서비스항목에 동의해야 진행이 되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동의를 하게 되면 서비스 신규신청에 대한 정보입력란이 나오는데요. 필요한 내용들을 입력하게 되면 문자를 통해 인증을 받을 수 있기에 정확한 정보를 입력 후 인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한번 차량번호를 확인합니다. 이때 잘못된 정보라면 수정을 하시면 되고 제대로 된 정보라면 확인을 통해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신청을 하게 되면 문자를 통해 가입이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모든 곳에서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버스정류장 근처, 도로회전방향,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근처에서는 바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통해 혹시라도 모를 지출을 대비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이번에 호되게 단속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안전신문고 앱에서 주민이 신고에 거기에 횡단보도로 12만 원 부과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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