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포상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은 포상금과 연금을 받는다. 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 연금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라고 불리는데, 장애인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 수상자에게도 적용된다.금메달리스트는 매달 100만 원의 연금과 6,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은메달리스트는 월 75만 원의 연금과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동메달리스트는 월 52만 5천 원의 연금과 1,8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한국은 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 외에도 40~90점의 연금 점수를 부여한다. 금메달은 90점, 은메달은 70점, 동메달은 40점으로 점수가 배점된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최대 45점, 아시안게임에서는 최대 10점이 주어진다.누적 평가점수가 110점에 도달하면, 100만 원이 연금의 상한선이다..
202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