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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이야기

5월 여행지 추천 가족·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5월의 특별한 여행지 TOP 5

by 오리엔탈웨이브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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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5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야외에서 자연을 만끽하거나 여유로운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5월에 꼭 가보면 좋은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들만 모았습니다.


🏞️ 1. 경기도 양평 – 물맑은 고샅길 & 두물머리

양평은 서울에서 가깝고 한적한 강변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힐링 여행지입니다. 특히 두물머리는 한탄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 2. 경북 안동 – 월영교는 봄이다!

안동의 월영교는 달이 물에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봄엔 붉은 벚꽃이 물에 비치며 또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특히 봉정사 앞 연못에 비치는 오각측백향나무는 500년이 넘은 나무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승지 중 하나입니다.

🗻 3. 제주도 – 봄맞이 드라이브코스 ‘신재생에너지길’

제주는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5월엔 기온도 따뜻하고 바람도 잔잔해 여행하기 더욱 좋습니다. 신재생에너지길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해안도로로, 해안 절벽과 맞닿은 이 길은 드라이브 최적의 코스입니다.

🌿 4. 충남 보령 – 대천해수욕장 & 보령 머드체험장

대한민국 대표 머드축제가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는 대부분 7월에 진행되지만, 5월엔 비교적 덜 붐비면서도 머드 체험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특히 대천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고 수질이 깨끗해 가족단위로도 추천합니다.

🌾 5. 전남 강진 –전라병영성

강진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전라병영성(全羅兵營城)은 조선 태종 17년(1417년)에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년) 갑오경장까지 조선조 500여 년간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이다.그러나 1894년 갑오농민전쟁(동학)을 맞아 병화로 소실되었고, 이어 1895년 갑오경장의 신제도에 의해 폐영되고 말았다. 병영성 성곽의 총 길이는 1,060m이며,높이는 3.5m, 면적은 93.139㎡(28.175평)인데, 현재 사적 397호로 지정되어 있다


✅ 마무리 팁: 5월 여행 계획 세우기

  • 숙소 예약은 미리: 성수기 직전이라 아직은 예약이 용이하나, 점점 증가하므로 서둘러야 합니다.
  • 교통편 확인 필수: 자차 이용이 가장 좋으나, KTX 또는 버스 이용 시 시간표 반드시 확인!
  • 날씨 체크: 일교차가 크므로 얇은 겉옷은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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